넥슨(대표 이정헌)은 2일 모바일 게임 ‘V4’가 대만에서 구글 매출순위 5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의 이 같은 성과는 출시 8일만에 이뤄진 것이다. 같은 기간 론칭이 이뤄진 홍콩에서는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회사는 4일까지 나흘간 대만 청명절 연휴를 기념해 작품 접속 유저를 대상으로 소환수, 탈 것 등을 선물한다.

넥슨은 또 23일까지 과제를 달성할 경우 추첨을 통해 테슬라 전기차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갖는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카스 온라인’에 새 초월 클래스 2개를 선보였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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