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각자 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2일 ‘블레스 모바일’이 양대마켓에서 인기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의 이 같은 성과는 출시 3일만에 이뤄진 것이다. 론칭 이후 유저들의 유입이 증가함에 따라 이 회사는 새 서버 에드가를 오픈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또 작품 이용률의 가파른 상승에 맞춰 지속적으로 서버를 추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편의성 개선도 단행했다. 그래픽 옵션을 최적화해 스마트폰 발열을 최소화했으며 사냥에서 획득 가능한 골드 수량을 늘린 것. 또한 물약 사용의 재사용 시간도 줄여 전투의 안정성을 강화했다.

조이시트는 작품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누적 출석 수에 따라 2만 골드, 경험치 증가 100% 등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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