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2일 영어학습 프로그램 ‘오잉글리시’에 실시간 자막 편집기능을 선보였다.

실시간 자막 편집기능을 통해 학습 중인 자막의 출력시간을 설정해 씽크를 정확하게 맞출 수 있다. 또 영상과 자막의 씽크가 맞지 않으며 유저가 직접 조절하거나 잘 못된 내용을 편집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오잉글리시’를 통해 영어 학습하는데 필요한 기능을 계속 고도화 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온라인 게임 ‘오디션’에 봄맞이 맥가든 식목일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를 통해 유저는 맥가든 텃밭을 키워 원하는 의상을 제작하는 개인 공간을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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