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지난달 31일 자회사 퍼니파우(대표 서우원)와 포플랫(대표 강재호)을 합병한 넷마블펀을 출범했다.

합병은 퍼니파우가 포플랫을 흡수하는 방식이다. 합병에 대해 이 회사는 경영 효율성 증대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이유로 설명했다. 새롭게 출범한 넷마블펀의 대표는 서우원 대표를 맡게 된다. 강재호 대표는 부사장으로서 최고운영책임자(COO) 업무를 수행한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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