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1일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 신규 캐릭터 루루벨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괴짜 과학자 루루벨은 맵의 모서리에 도착하면 '포츈카드 연구소'를 설치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포츈카드 연구소'는 불리할 때 해로운 효과를 제거해주거나 상대편이 독점 찬스를 얻으면 봉쇄하는 효과를 발휘한다. 

이 캐릭터는 모서리에 도착하면 원하는 지역에 랜드마크를 생성하고 독점효과를 만든다. 동시에 공격 행운 아이템으로 파산승리까지 가능하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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