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1일 모바일 게임 ‘트라하’ 서비스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한다고 밝혔다.

16일 진행 예정인 ‘어둠의 땅’ 대규모 업데이트는 신규 대륙 및 지역과 신규 서버 ‘데로스’ 공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마련된다.

이에 앞서 이 회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실시하며 15일까지 참가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1주년 사전예약 보상 상자’를 선물한다.

이 게임은 작년 4월 국내 양대 마켓에 출시 후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2위,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전체 크기가 여의도 면적 16배에 달하는 오픈필드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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