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진엔터테인먼트는 1일 팀 기반 온라인 MMO ‘인리스티드’ 첫 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새로운 방식의 팀 기반 MMO 슈팅 장르다. 2차 세계 대전의 전투를 재구성한 콘텐츠를 보유했다. 테스트는 1일부터 제한적인 시간 동안 진행된다. PC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테스트 참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각 플레이어는 자신이 속한 분대를 지휘해야 한다. 분대원 중 한 명은 직접 플레이해야 하고 나머지 분대원은 각자 이동하고 사격한다. 분대 내 병사가 모두 쓰러지면 플레이어는 다음 이용 가능한 분대로 재편성된다. 140명까지 동시에 참여 가능한 대규모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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