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3월 29일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동남아시아 팀 최강전 ‘올스타 팀 배틀’ 결승전이 온라인으로 이뤄졌다고 1일 밝혔다.

‘올스타 팀 배틀’은 4명의 참가자가 한 팀을 이뤄 승부를 펼치는 팀 대전 경기다.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홍콩, 대만 등 지역 유저들의 참여로 진행됐다. 각 지역별 예선을 거쳐 총 6개 팀이 선발됐다. 결승전에서 홍콩의 ‘이엔코어(ENCORE)’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 회사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을 비롯해 여러 지역에서 글로벌 유저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앞으로도 전 세계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