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롱게임은 내달 7일까지 모바일게임 ‘라지엘’ 2차 비공개 테스트를 갖고 완성도를 점검한다고 31일 밝혔다.

테스트는 카페에 게재된 다운로드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와 iOS 유저 모두 참여 가능하다.

2차 테스트에서는 비손, 이사도라를 포함한 5개 캐릭터를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초월의 문’ ‘아틀라스’ ‘어비스 마경’ 등의 콘텐츠가 새롭게 추가됐다. 모든 장비는 사냥 또는 상자를 통해 무작위 획득할 수 있으며 스토리 챕터 완료 시 전설 등급 장비 및 세트 아이템을 보상으로 얻는다.

‘라지엘’은 인드라소프트의 리아오위 PD가 사령탑을 맡아 5년 간 개발한 작품이다. 북유럽 신화 모티브의 다크 팬터지 세계관의 MMORPG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