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는 31일 ‘마인크래프트’에 차세대 레이 트레이싱 기술(RTX)을 적용한 미리보기와 튜토리얼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RTX 적용을 통해 픽셀단위 빛 방사율, 실시간 그림자, 전역 조명 활용 등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물리적 기반 텍스처를 비롯해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하는 반사, 현실적인 조명 효과 등의 적용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업해왔다.

이 회사는 이날 이 같은 특징을 극대화시킨 래즈베리, 블록웍스, 제미니테이 등 크리에이터와의 협업 작품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또 유저들이 ‘마인크래프트’ 세계를 구축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도구와 가이드 시리즈를 GTC 디지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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