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31일 모바일게임 ‘카이로스’ 사전예약 신청 접수를 전용페이지를 통해 시작했다.

이 작품은 동서양이 융합된 캐릭터가 등장하는 MMORPG다. 결투장부터 통합서버 연맹전 등 일대일부터 다대다 PvP 콘텐츠가 구현됐다.

이 회사는 전함을 활용해 섬을 쟁탈하거나 해적을 격파하는 등의 해전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게임 내 부부 관계를 맺어 입장할 수 있는 ‘인연 던전’ 및 2세 베이비 육성 콘텐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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