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는 내달 13일부터 22일까지 모바일게임 ‘라스트 커맨더’ 비공개 테스트를 갖고 완성도를 점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내달 12일까지 안드로이드 유저를 대상으로 사전 예약 신청을 접수한다. 참가 신청은 전용 페이지 및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가능하다.

이 작품은 2D 애니메이션 분위기 그래픽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서브컬처 유저층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보병, 캐논, 탱크 등의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고 호감도를 쌓아 성장시키는 과정을 비롯해 대규모 전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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