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30일 모바일 게임 ‘레이븐’이 서비스 5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팬터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액션 RPG다. 출시 초반 양대 마켓에서 상위권의 매출순위를 기록했으며 현재까지 다수의 마니아 유저층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다.

이 회사는 작품 5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를 통해 최대 레벨이 기존 100에서 105로 늘어났다. 또 105레벨 전용 코스튬도 추가됐다. 이와 함께 90층으로 구성된 금제의 마탑이 등장한다. 유저는 각 층을 클리어하고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매일 주어지는 업적 미션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레벨, 룬, 스톤, 전용무기 등 핵심 성장요소들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넷마블은 작품 서비스 5주년을 기념해 출석 이벤트를 갖는다. 이를 통해 크리스탈 6500개, 레이븐 장신구, 고대등급 성장 및 초월 카드 등 풍성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에 루비 환급 이벤트를 시작했다. 또 인기 페스타 피이터 6개를 다시 복귀시켰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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