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플레이(대표 현호진)는 모바일게임 ‘마이 리틀 파라다이스’가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고 27일 밝혔다.

이 작품은 귀여움, 낭만, 힐링 등을 지향하는 휴양지 꾸미기 게임이다. 해변가에 선베드를 설치하거나 쉐프와 요리를 만드는 등 다양한 서비스와 편의시설을 제공하며 만족도를 높여가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업데이트를 통해 케이크 섬을 발전시켜나가는 이벤트를 선보였다. 5단계까지 완료하면 1주년 케이크 아이템을 비롯, 블루젬, 모래시계 등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이 회사는 앞서 친구들과 협동해 진행하는 클럽 미션 콘텐츠를 추가했다. 또 정원 및 벚꽃 테마 이벤트를 공개했으며 부활절 상징의 달걀 테마 아이템을 출시했다.

네이버 카페에서도 1주년 맞이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로고가 새겨진 컵 받침, 스타벅스 텀블러 등의 경품을 제공하며 신규 유저를 대상으로 출석 보상을 지급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