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플래닛이 지난 18일 글로벌 출시한 ‘이블헌터 타이쿤’이 일주일 만에 전 세계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슈퍼플래닛에 따르면 이 작품은 출시 전부터 화제의 인디게임으로 유저들의 관심을 얻었으며 현재 양대 글로벌 마켓에서 4점 중후반대의 높은 평점과 긍정적인 게임 리뷰를 받고 있다.

이 작품은 인디게임 개발 업체 레트로아츠가 국내에 먼저 출시한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촌장이 된 이용자가 헌터 마을에 새로운 헌터 주민들을 영입하고 폐허가 된 마을을 재건하여 마을의 성장을 관리해야 한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플레이 방식과 픽셀 아트로 구현된 게임 세상이 전하는 레트로 감성을 갖추고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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