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27일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 프로야구 포 매니저 라이브 2020’에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KBO 리그의 구단주 겸 감독이 되어 구단을 운영하는 야구 매니지먼트 장르다. KBO 리그의 실제 경기 및 선수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실적이고 정교한 구단 운영의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국가대표 팀덱’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은 대한민국을 빛낸 영광의 선수들로 자신의 팀을 꾸릴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강력한 팀덱 효과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국가대표 선수’는 역대 야구 국제 대회에서 활약한 레전드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국가대표 선수만이 가질 수 있는 특수한 전용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 선수 등급에 상관없이 기존 덱에서도 전천후로 활용이 가능해 더욱 자유롭게 자신의 취향에 맞는 구단을 꾸릴 수 있다.

한편 이 회사는 모바일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의 출시 6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3D 리얼 낚시 게임으로 지난 2014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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