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26일 모바일게임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SSR 등급 ‘실상분신 로스트베인 멜리오다스’와 SSR ‘십계 무욕의 프라우드린’을 추가했다. 멜리오다스는 내달 9일까지 진행되는 ‘7대죄 페스티벌’ 기간 중 소환을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는 한정 캐릭터이며, 프라우드린도 페스티벌 미션을 통해 획득 가능하다.

이날 업데이트에서는 페스티벌 특별 스테이지도 공개됐다. 게임에서의 오리지널 캐릭터를 비롯해 각성 릴리아가 보스로 등장한다.

이 회사는 글로벌 다운로드 777만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련굴에서의 돌발 미션을 완료해 보상을 획득하거나 솔가레스 스페셜 던전을 통해 성장재화를 보다 쉽게 수급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