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엔터테인먼트(대표 권명자)는 26일 모바일게임 ‘타임리버스’를 선보였다.

이 작품은 혼란에 빠진 세상을 구하기 위해 미래로 이동한 주인공의 모험을 그린 전략 RPG다. 50여개 파트너 캐릭터가 등장하며 이들과 협력해 상성을 고려한 스킬 사용 및 조합 등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파트너와 ‘데이트’를 통해 새 시나리오를 감상하거나 친밀도를 높여 전투력을 강화시키는 요소도 구현됐다. 이 회사는 고품질의 캐릭터 일러스트 및 성우 연기를 통한 완성도를 내세워 이차원 게임 타깃층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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