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는 26일 스퀘어에닉스와 협력해 모바일게임 ‘워 오브 더 비전 파이널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

이 작품은 ‘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를 배경으로 제작된 택티컬 RPG다. 다양한 유닛을 조합해 적을 상대하며 지형, 지물, 유닛 속성 등을 활용하는 전략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 작품은 ‘파이널판타지12·13·15’등에서 활약한 이사무 카미코쿠료가 원화가로 참여했다. ‘파이널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의 아게마츠 노리야스가 작곡한 음악으로 풍성함을 더했다.

이 회사는 ‘파이널판타지14 칠흑의 반역자’와의 콜라보레이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MR 유닛 아슈톨라를 제공하고 출석 보상, 퀘스트를 통해 환도석, 유닛 강화 재료 등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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