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콤비조합 모바일 유저 사로잡는다
이색 콤비조합 모바일 유저 사로잡는다
  • 강인석 기자
  • 승인 2020.03.2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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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레이너·소울링커·파트너 등 호평…성장과 육성 재미 배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다수의 게임들에서 공통적으로 이른바 '콤비 조합'이 눈에 띄고 있다. 해당 콘텐츠를 통해 유저는 플레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전략과 육성의 재미를 배가시킬 수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A3: 스틸얼라이브’ ‘테라 히어로’ 등의 작품들은 각각 차별화된 콤비 시스템을 선보이며 유저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이러한 콤비 시스템은 이전에도 펫, 탈 것, 소환수, 용병 등 다양한 이름으로 존재해왔으나 세 작품이 각각 강화된 콤비 시스템을 선보여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게임빌의 모바일 야구 게임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마트레이너를 통해 콤비의 재미를 구현했다. 이 작품에선 나만의 선수를 육성하고 이들을 하나의 팀으로 구성해 경기를 펼친다. 이 중 나만의 선수를 육성할 때 마트레이너가 큰 영향을 미치는 것.

'A3: 스틸얼라이브'의 소울링커
'A3: 스틸얼라이브'의 소울링커

마트레이너는 레전드부터 루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등급이 존재하는데 상위 등급의 트레이너 일수록 훈련을 통해 더 큰 육성 보너스를 획득할 수 있다. 또 등급별 전용 장비를 통해 부족한 능력치를 대폭 올릴 수도 있다. 여기에 유저가 육성하는 캐릭터가 마트레이너와 호감도를 높여 인연을 맺을 경우 경기의 중요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슈퍼 스킬을 전수 받는 것이 가능하다.

각 마트레이너는 개성적인 외형과 스토리를 갖추고 있다. 또 호감도를 올리며 재미있는 이야기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더욱이 각 마트레이너간의 얽혀있는 스토리도 존재해 특정 캐릭터 등을 조합하면 추가된 이야기를 볼 수도 있다. 마트레이너 시스템을 통해 유저는 스포츠 게임에서도 육성과 전략, 신선한 스토리를 느낄 수 있다.

넷마블의 ‘A3: 스틸얼라이브’에선 소울링커 시스템을 통해 콤비의 재미를 구현했다. 소울링커는 유저와 함께 전투에 참가하는 사이드킥 같은 존재로 방어형, 전투형, 지원형으로 구분된다. 해당 시스템을 통해 캐릭터의 능력치를 올리는 것뿐만 아니라 전투에 나서 적을 직접 타격하거나 회복을 담당하기도 한다.

'테라 히어로'의 파트너
'테라 히어로'의 파트너

소울링커들은 전설부터 일반까지 등급이 존재하며 레벨업 등 성장의 요소를 갖췄다. 또 장비를 갖춰 더욱 강력하게 만들 수 있다. 희귀 등급 이상의 소울링커들은 전투에서 궁극기를 사용할 수 있다. 시나리오 보스전이나 암흑 출몰 등에서 특히 존재감이 높다.

크래프톤의 ‘테라 히어로’는 파트너 시스템 자체를 전투의 메인 요소로 앞세웠다. 파트너는 전투 지원 파트너와 거점 배치 파트너로 구분되는데 전투 지원 파트너는 배치 스킬을 통해 전투와 관련한 다양한 버프를 제공한다. 반면 거점 배치 파트너는 마을에 배치돼 일정 시간마다 증표의 조각, 찬란한 결정 원석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 작품의 파트너는 현재 1~4등급까지 존재하며 높은 등급의 파트너일수록 더 많은 종류의 버프와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파트너의 승급도 가능한데 메인 파트너 1개와 재료 파트너 5개를 선택해 확정 승급 또는 랜덤 승급을 시킬 수 있는 것. 이를 통해 유저는 파트너 배치를 통한 전략적 요소와 수집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 밖에도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다수의 게임들이 기존에 비해 한층 강화된 콤비 시스템으로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파트너들이 주인공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히어로 무비의 사이드킥과 같다는 것. 또한 업계는 해당 시스템을 통해 육성 및 전략, 성장 등 다양한 재미를 주는 것이 가능해 향후 각 게임들이 차별화된 콤비 시스템을 선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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