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요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에 동참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마스크 10만장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후원 품목은 국제 표준 YY 0469-2011 일회용 의료 마스크다. 10만장을 50박스로 포장 배송하며 대한적십자사 측에서 재난구호 계획에 의해 우리 국민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미호요는 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둔 게임 개발 업체로 한국에서는 ‘붕괴3rd’를 서비스 중이다. 현재 PC와 모바일 멀티 플랫폼 오픈월드 게임 ‘원신’의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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