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는 최근 모바일게임 ‘디즈니 소서러스 아레나’를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 작품은 디즈니와 픽사 프랜차이즈의 100개 이상 캐릭터가 등장하는 턴제 기반 RPG다. 에리얼, 설리, 후크 선장, 다크윙 덕 등 캐릭터를 활용해 팀을 구성할 수 있다.

싱글 플레이, PvP, 클럽 및 토너먼트 등 다양한 모드에서 챔피언과 악당 캐릭터를 수집할 수 있다. 각 캐릭터별 고유 능력이나 필살기를 활용할 수 있으며 다른 유저들과의 경쟁, 일일 퀘스트 등을 통해 전설의 캐릭터를 육성해 나가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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