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엘유게임즈(대표 오영파)는 최근 모바일게임 ‘좀비스팟(Z-SPOT): 미녀와 좀비’를 구글 플레이,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 작품은 지구 종말 배경의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좀비를 제거하고 미녀와 만남을 통해 인류를 구원 및 재건한다는 내용이 전개된다.

이 회사는 영웅 레벨 10까지 달성한 화면을 인증하면 10명을 선정해 구글 기프트카드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빠른 시일 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한 서비스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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