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우 SK텔레콤 CS T1 선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활동으로 희망브리지에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정 선수는 앞서 T1 소속 프로게이머 및 콘텐츠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T1 릴레이 기부 스트리밍에 참석했다. 당시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모금된 3400만원은 국제적십자사연맹 및 중국사회복지기금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강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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