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퀘스트(대표 정민수)는 26일 웹 게임 ‘나인엔젤’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작품은 올림푸스에서 탄생한 신의 아이가 아홉 천사들과 함께 천상의 전쟁에서 세상을 구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홉 천사들의 화려한 스킬효과로 극대화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 또 엔젤 시스템 등 차별화된 캐릭터 육성 콘텐츠를 갖췄다.

이 외에도 PVP, 파티 던전, 필드, 개인 보스, 길드 쟁탈전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보유했다. 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를 기념해 천상의 대장장이, 황금보물상자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전개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ma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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