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내달 9일 저스트단인터내셔널과 협력해 닌텐도 스위치 전용 ‘절체절명도시4 플러스 – 서머 메모리즈-’ 한글판을 발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26일부터 내달 8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패키지판 초회판 구매 시 검은 레오타드, 산타, K팝 아이돌 등 11개 코스튬이 포함된 다운로드 콘텐츠(DLC)를 특전으로 제공한다.

이 작품은 현대 도시에서 재해를 당한 주인공이 어떻게 생존하는지를 그린 서바이벌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번 작품은 지진 발생으로부터 일주일간을 그리고 있으며 건물 붕괴뿐만 아니라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관계에도 중점을 둔 작품이다.

주인공은 무너진 구조물에서 도망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다양한 경험을 한다.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무대가 되는 도시에서 탈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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