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털리즈게임은 내달 2일까지 모바일게임 ‘전란: 천하쟁패’ 비공개 테스트를 갖고 완성도를 점검한다고 25일 밝혔다.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사전예약 신청자를 대상으로 하며 카페에서 다운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 회사는 테스트 시작과 함께 게임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는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작품은 일본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오다 노부나가, 우에스기 겐신 등이 등장하는 역시 기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자원 수집, 오의 연구, 건축물 발전 등을 통해 세력을 성장시킨 뒤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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