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25일 자사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조사한 ‘2020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게임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조사에는 브랜드스탁 회원 2845명이 참여했다. 넷마블은 지난 2014년부터 매해 게임부문 브랜드가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조사결과에 대해 브랜드스탁 관계자는 “넷마블은 ‘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BTS 월드’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폭 넓게 사랑을 받고 있다”며 “최근에는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일곱 개의 대죄’와 국내 출시한 ‘A3: 스틸얼라이브’ 등 신작들이 흥행에 성공해 브랜드가치가 더욱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1월 ‘2019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도 국내 게임업체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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