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2게임즈는 24일 모바일 게임 ‘삼국지 오리진’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가 10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삼국지를 배경으로 하는 모바일 SLG 장르다. 끊임없이 펼쳐지는 대규모 국가전을 즐길 수 있다. 삼국지 유명 장수와 함께 병사들을 육성하고 천하통일을 위한 영토 확장이 핵심 콘텐츠다. 

국가 제일주의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면서 위, 촉, 오 삼국에 속한 이용자 간에 강한 단결력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유저는 자신이 속한 국가의 승리 또는 이익을 위해 대규모 국가전에 참여해야 한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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