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20일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의 신규 유저가 전주 대비 17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지난 18일 이 회사가 시즌 서버를 업데이트 한 이후 집계된 것이다. 같은 기간 복귀 유저 역시 168% 늘었다. 이 회사는 유저들이 원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시즌 서버 2개를 추가해 운영한다.

‘검은사막’ 시즌 서버에서는 시즌 캐릭터 전용 장비, 도전과제, 경험치 획득 증가 등 다양한 성장 혜택이 제공된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