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주가가 18일 하락 후 반등에 성공했다. 

19일 넷마블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11%(1000원) 상승한 9만 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금일 장이 열린 직후 상승세로 시작됐다. 오후 일부 시간대 하락세를 기록했지만 이내 반등하며 오름세로 마감됐다.

이 같은 상승세는 자사의 모바일 배틀로얄 MMORPG ‘A3: 스틸얼라이브’ e스포츠 대회 A3BL 개최를 알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A3는 현재 구글플레이 무료 순위 1위, 매출 순위 5위를 기록할 만큼 인기를 얻고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