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19일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 신규 캐릭터와 봄 신상 코스튬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빛은 정기점검을 통해 신규 캐릭터 '톰'을 추가한다. 톰은 단검을 사용하는 외과 의사 캐릭터다. 근접 전투 스탠스인 '서저리'와 '익스파이어'를 보유하고 있다.

톰은 힘 수치가 다른 능력치보다 높게 설정돼 있다. 또 지난해 3월 출시된 캐릭터 '문'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원받아 외과 의사가 됐다는 배경 스토리를 갖고 있다. 이와 함께 사리엘, 리퍼 사리엘, 힐데가르트, 디트리히 등의 캐릭터 봄맞이 신규 코스튬도 선보인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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