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17일 ‘에오스: 더 블루’의 내용을 공개했다.

이 작품은 온라인 MMORPG ‘에오스’를 이 회사가 직접 서비스로 전환해 업데이트 한 타이틀이다. 기존 퍼블리싱 서비스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이 회사가 서비스를 맡게 됐다. 이 회사의 직접 서비스는 19일부터 이뤄진다.

이 회사는 직접 서비스 시작과 함께 신규 유저와 기존 유저들이 처음부터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새 서버 보탄을 오픈할 예정이다. 또 궁극의 전설 등급 무기를 획득할 수 있는 던전 쿠라탄의 환영도 선보이며 작품성을 강화한다. 이 외에도 미션 시스템, 캐시샵 편의성 등이 개선되며 게임머니아 아이템이 추가된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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