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16일 모바일 MMORPG '블레스 모바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 이번 행사는 게임의 서비스 방향과 세부 콘텐츠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뤄졌다.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오픈 간담회로 진행된 만큼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간담회에선 게임 내 핵심 서비스 방향으로 게임 플레이를 통한 장비 성장이 소개됐다. 유저는 별도의 뽑기 없이 무기와 방어구를 획득한 후 최고 등급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 장비 강화에 실패하더라도 해당 아이템을 계속 사용 가능하다.

20일 비공개 테스트(CBT)를 앞둔 이 작품은 온라인 게임 '블레스'의 판권(IP)을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전투 콘텐츠에 특화된 논타깃팅 액션과 다채로운 성장 시나리오를 갖췄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