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16일 사단법인 스마트교육학회 및 더울림과 지역 인재 양성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에 따라 한빛은 경상북도를 시작으로 전국 지자체에 오잉글리시를 특가 제공한다. 또 각 지자체가 초·중·고등학생 및 교사들을 위한 인공지능 스마트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회사는 작년 전국 7개 교총 및 더울림과 업무협약을 통해 오잉글리시를 교총 회원 및 회원 가족에게 특가로 제공한 데 이어 전국 지자체 및 교육청으로 확장 공급한다.

오잉글리시는 주입식 영어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실제 듣고 말하면서 배우는 반복 학습법을 구현한 특허받은 프로그램이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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