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최근 모바일게임 ‘퍼즐오디션’의 파이널 테스트를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 작품은 ‘오디션’ 판권(IP)을 활용한 퍼즐 게임이다. 같은 블록 3개를 연결하는 3매치 퍼즐 장르에 음악과 댄스, 패션, 커뮤니티, 배틀 등의 요소가 결합됐다.

이 회사는 테스트를 통해 캐릭터를 꾸민 이후 다른 유저들과 패션을 경쟁하는 요소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또 50인 동시 배틀로얄 모드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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