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13일 모바일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의 최고레벨을 상향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 회사는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 레벨을 440에서 480으로 올리고 새 영지 ‘인나드릴’을 공개했다. 인나드릴은 해저 동굴, 물의 신전 등의 설정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한편 넷마블은 26일 유저 간 전투에 특화된 PK 서버를 오픈한다. 새 서버는 PK 결과에 따라 플레이에 유리한 버프 효과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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