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12일 모바일 게임 ‘A3: 스틸얼라이브’를 출시했다.

이 작품은 온라인 게임 ‘A3’의 판권(IP)을 활용한 게임이다. 배틀로얄 콘텐츠를 MMORPG에 결합시켰다. 전날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이 작품은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1위를 달성했다. 또 이날 구글 플레이에서도 인기 1위를 기록하는 등 유저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이 회사는 작품 출시를 기념해 내달 3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갖는다. 7일 연속 작품에 접속한 유저에게는 5성 소울스타가 지급된다. 또 암흑침공, 암흑출몰에서 이벤트 재화를 얻고 이를 교환할 수도 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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