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10일 ‘검은사막 모바일’에 새로운 사원 ‘디스테레오’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디스테레오는 바다거북 석상의 공격을 피해 처치하면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콘텐츠다. 3개 사원으로 구성됐으며 2, 3 사원은 숨겨진 의뢰를 달성해야 입장할 수 있다. 최대 에다나 주화 4300개, 광원석 파편 1만 4000개, 룬(태고 등급) 등을 획득 가능하다.

이 회사는 12일까지 가장 많이 사탕을 받은 NPC가 공약을 실행하는 화이트데이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타이거JK가 출연한 뮤직비디오 현장을 담은 ‘MC 모영순의 극한직업’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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