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게임스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6년 동안 한국 게임 전문 미디어로서 생생한 현장 소식과 깊이 있는 정보를 전달하고, 넓은 시각과 통찰력으로 게임 산업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온 더게임스의 열정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게임업계는 급변하는 기술과 소비자 요구에 발맞춰 끊임없는 변화를 거듭해 왔습니다. 격동하는 흐름의 중심에서 더게임스는 새로운 비전과 리더십으로 국내 게임 산업 발전을 선도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건강한 게임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계속해서 게임에 대한 트렌드와 소식을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그동안 보여주신 열의와 성의가 이어지길 바라며, 창간 16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김창한 펍지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