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6일 비공개 테스트(CBT) 중인 온라인 액션 배틀로얄 게임 ‘섀도우 아레나’의 글로벌 방송 시청자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미, 유럽, 러시아, 중국 등 테스트 지역이 글로벌로 확대되면서 글로벌 이용자들이 트위치와 유튜브를 통해 게임을 중계하고 있다. 그중 중국 대형 스트리밍 사이트 ‘도위’의 경우 섀도우 아레나 채널 인기도가 154만을 넘어섰다.

한편 3월 5일 섀도우 아레나 공식 방송 ‘섀아TV’가 첫선을 보이며 ‘2vs2 토너먼트 스트리머 최강자전’을 진행한 바 있다. 금주 한국과 러시아에서 팀전 모드로 스트리머 초청전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유럽과 북미 지역에선 7일과 9일 스트리머 초청전이 개최된다. 유럽 및 북미지역에서 활약 중인 유명 스트리머들이 참여해 유튜브, 트위치 등에서 생중계될 전망이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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