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승, 박인찬)는 27일 현재 개발 중인 PC 온라인 게임 신작 ‘스페셜포스 서바이벌’ 개발 소식과 앞으로의 계획을 공개했다. 이 회사는 그간 현존하는 배틀로얄 게임들의 특징을 면밀히 분석하고 주류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을 개발에 반영해왔다고 설명했다.

이 게임은 기존 배틀로얄 게임의 룰을 비틀어 새로운 룰을 도입해 개발 중이다. 앞으로보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하는 과정을 거쳐 2020년 하반기에 국내 및 글로벌 PC 온라인 게임 시장에 도전할 전망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