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르드글라스는 최근 넥슨 사내 카페에 유기농 브랜드를 입점해 유기농 스트로베리 드링크와 떼글이 초콜릿 제품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입점한 떼글이 초콜릿은 기존 식물성유지 대신 코코아 버터가 첨가됐으며 스트로베리 드링크는 유기농 딸기 퓨레가 다량 함유(22.47%)됐다. 넥슨 직원 누구나 복지포인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 회사는 가족을 위한 디저트를 넘어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직장인들이 회사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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