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주가가 25일 반등한 이후 다시 하락세로 전환됐다. 

27일 위메이드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54%(1850원) 하락한 3만 1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장이 열린 직후 오름과 내림을 반복했다. 이후 오전 10시경 하락세가 이어졌고 반등 없이 마감됐다. 

이러한 내림세는 '미르' IP 신작 출시, '로스트사가' 업데이트 등 활발한 사업을 알리고 있지만 낮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