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27일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신규 메인스토리 12챕터 등 업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12챕터에서는 주인공의 일행들과 십계 간의 대결 구도가 더욱 강해지는 등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진다. 메인퀘스트를 진행해 다양한 보상들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영웅 '십계' 순결의 데리엘리와마신족의 정예 순결의 데리엘리 등 신규 영웅 2종도 추가됐다. 데리엘리는 전투를 지속할수록 강해지는 특성을 통해 전장을 이끌어갈 수 있는 영웅이다.

플래티넘 코인상점에도 새로운 영웅 3종을 선보였다. 기존에 출시됐던 마신족의 정예 자애의 에스타롯사에 마신족의 정예 진실의 갈란, 마신족의 정예 신앙의 메라스큘라 등 상점에 추가됐다.

또 리버스 스테이지를 선보인다. 1챕터부터 6.5챕터까지의 메인 스테이지의 아군 영웅과 적군 영웅을 반대로 배치하여 진행하는 콘텐츠로 적군의 입장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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