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JN(대표 박찬제)은 27일 e스포츠 구단 ‘팀다이나믹스’와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온라인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에는 팀다이나믹스 선수 전원이 참여하며 진행은 단군과 김수현 아나운서가 맡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29일 토요일 오후 11시부터 ‘팀다이나믹스’와 ‘단군’ 트위치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실시된다. 

팀다이나믹스 선수와 ‘리그오브레전드’ 1대1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선수들의 진솔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과 함께 팀다이나믹스의 굿즈, 게이밍 기어 등을 선물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