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는 내달 1일 온라인 게임 ‘NBA 2K20’ e스포츠 대회 ‘아시아 토너먼트 한국 대표 선발전’ 본선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대회는 3월 1일 오후 2시부터 4강전을 시작으로 펼쳐진다. 상위 성적을 거둔 두 선수는 3월 22일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파이널 대회에 진출한다. 홍콩, 대만, 필리핀 선수들과 함께 총상금 1만 달러(한화 약 1200만 원)를 놓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NBA 2K20 아시아 토너먼트 한국 대표 선발전은 코로나19의 여파에 따라 넥슨 아레나에서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경기는 스포티비 게임즈 TV채널 및 트위치, e스포츠TV 유튜브에서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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