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조이(대표 유지웅)는 21일 모바일 게임 ‘라스트 오리진’에 이상한 나라의 초코 여왕 지원 이벤트를 시작했다.

지원 이벤트는 이날부터 내달 20일까지 총 4주차에 걸쳐 이뤄진다. 실종대원 발견확률, 경험치 획득, 장비 아이템 획득 확률이 상승하는데 각 주차마다 수치가 점차 증가한다. 1주차의 경우 20%, 2주차 30%, 3주 40%의 변동을 보인다.

같은 기간 출석 이벤트로 열린다. 작품에 접속할 경우 바바리아나, 각종 자원과 장비, 특수 대체 코어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이 회사는 28일부터 이상한 나라의 초코여왕 이벤트 2부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먼저 움직인 유령 스킨에 로비 애니메이션이 도입된다.

이 회사는 UI 기능 및 개선사항도 함께 발표했다. 화면 보호기 기능이 추가되며 전투 결과 창의 폰트가 더 명확하게 표기됐다. 또 일괄 제조 및 일관 완료 기능이 도입된다. 이 외에도 장비 변경 개선, 캐릭터 상세정보 및 도감 UI 개편 등 보다 직관적이고 편한 조작을 할 수 있게 됐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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