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게, '로스트아크' 간담회 약속 지켰다
스마게, '로스트아크' 간담회 약속 지켰다
  • 신태웅 기자
  • 승인 2020.02.2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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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실리안 지령서 재화 원정대 단위로 변경 … ‘숙제’ 간소화에 유저 호평
낙원의 문 콘텐츠 소개에 공개된 이미지

스마일게이트의 온라인 MMORPG ‘로스트아크’가 지난 간담회에서 약속했던 ‘숙제’ 간소화를 예고하며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최근 공개됐던 '낙원의 문' 콘텐츠와 함께 26일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숙제란 MMORPG에서 날마다 초기화되는 특정 퀘스트를 뜻한다. 해당 퀘스트를 통해 재화나 아이템을 획득하며 장비 강화 등 캐릭터 성능을 높이는 데 사용된다.

일정량의 숙제는 유저들에게 플레이 목적성을 부여하고 쉽게 유저간 격차를 좁히는 역할을 해주지만 과할 경우 피로감을 주는 역효과를 낳기도 한다. 그동안 로스트아크 내 일일 퀘스트는 너무 과하다는 비판이 많았다.

지난달 11일 열렸던 간담회에서 금강선 개발자는 이러한 숙제를 캐릭터 단위가 아닌 원정대 단위로 변경해 완화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 26일 업데이트 안내 공지를 통해 이 약속이 지켜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당시 간담회에선 숙제 간소화 외 도전·시련 레이드, 태초의 섬, 원정대 영지, 낙원의 문, 신대륙 파푸니카 등 다양한 콘텐츠 추가를 예고한 바 있다. 현재 낙원의 문은 14일 공식 홈페이지에 티저가 공개되며 26일 업데이트에 추가될 것임이 안내되기도 했다.

이처럼 간담회에서 한 약속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유저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간담회 이후 기대를 하고 있던 유저들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다는 평이다.

다만 숙제가 원정대 단위로 변경되면서 골드 수급 등 다른 콘텐츠와 연관된 또 다른 문제점에 대한 유려를 표하는 유저들도 존재했다. 또 탈것, 해적주화와 같이 다른 게임 내 재화도 원정대 단위로 변경해달라는 요청도 다수 있어 스마일게이트가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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