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D.글로벌은 마케팅 및 서비스에 협력하는 모바일게임 ‘랑그릿사’에 새로운 영웅 ‘클라렛’과 ‘엘라스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점검을 갖고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클라렛과 엘라스트의 출현 확률이 대폭 상승하는 ‘하늘을 가르는 화살’ 한정 소환을 공개한다.

클라렛은 PvP 콘텐츠에서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유저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캐릭터다. 엘라스타는 궁수 역할 및 함께 추가되는 스킨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이다.

이 회사는 또 영웅(캐릭터)의 ‘기억 조각’을 개별 추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PvP 전장 ‘서밋 아레나’에서 왕중왕전을 치를 수 있는 토너먼트 경기도 추가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메인 스토리 ‘유리아 편’ 6장을 비롯해 우정 상점 및 여단 상점 상품, 새 장비 등이 추가된다. 이 외에도 내달 11일까지 이용 가능한 기간 한정 이벤트 전장 ‘시공 너머의 레스토랑’이 공개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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